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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드 기술 세미나]위드웍스 DfMA 솔루션-1 : CNC T-BAR 시스템과 비정형 AL. 시트패널

안녕하세요!지난 5월 14일 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열린 파사드 세미나(주관: 월간익스테리어)에서 국내 비정형 파사드 엔지니어링을 선도하는 위드웍스(WITHWORKS)는 첫번째 DfMA 솔루션인 'CNC T-BAR 시스템과 AL. 시트 외장패널'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위드웍스의 핵심적인 이 공법은 디아크(2012년)에서 부터 청라하나드림 헤더쿼터(2026. 5월 준공예정)에 이르기 까지 많은 비정형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냈으며 , 최근 피지컬 AI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 많은 활용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사드 기술세미나에서 발표했던 한국건설산업의 위기, 위드웍스의 DfMA 솔루션 그리고 'CNC T-BAR 시스템과 AL. 시트 외장패널 에 대한..

DfMA TECHNOLOGY 2026.05.21

[5월의 테마: 유리 ②] 폴란드의 기적 ' Złote Tarasy'

1. Intro: [5월 테마: 유리 ②] 대영박물관을 넘어, 바르샤바의 물결로안녕하세요, 위드웍스입니다.지난 주에는 5월 '유리' 테마의 첫 번째 사례로 대영박물관의 그리드쉘 천장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그 연속선상에서 소개할 두 번째 해외 프로젝트는 2007년에 완성된 비정형 파사드 엔지니어링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폴란드 바르샤바의 Złote Tarasy입니다.바르샤바 중앙역 인근의 이 랜드마크는 마치 거대한 '가상의 천'을 건물 위에 살포시 씌운 듯한 유연한 곡선을 자랑합니다. 평면상 116m x 100m라는 압도적인 규모의 천창이 어떻게 엔지니어링되고 제작, 시공되었는지, ARUP의 기술 리포트를 기반으로 그 이면에 숨겨진 설계엔지니어링 내용을 깊이 있게 검토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

DfMA TECHNOLOGY 2026.05.14

[5월의 테마: 유리①] 대영박물관의 그리드쉘 Steel & Glass 천창

안녕하세요, 지난 4월까지 위드웍스에서 설계, 시공단계에 참여한 주요 DfMA 프로젝트, DfMA 공법 그리고 해외 사례에 대한 내용과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5월부터는 재료별(유리, 금속, 목재...)로 세분화하여 해외 사례들을 살펴보고 DfMA를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 프로젝트로 대영박물관의 그리드쉘 천창입니다. 역사적인 19세기 건물 위에 21세기의 기술을 덮은 대영박물관 천창은 비정형 천창 건축의 시초이며, 2000년 영국런던 밀레니엄 프로젝트였던 런던아이, 런던 브릿지, 밀레니엄 돔과 더불어 혁신적인 기술로 완성된 걸작 중에 걸작입니다. ■ 건축개요 건축가 / 구조 엔지니어Foster + Partners / Buro Happold공사 기간1997년..

DfMA TECHNOLOGY 2026.05.07

[WW 프로젝트]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 & 원더박스의 GFRC패널 3D 설계 엔지니어링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적인 건축 그룹 MVRDV+간삼에서 설계한 국내 비정형 건축의 기념비적 프로젝트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크로마, 원더박스)에 적용된 GFRC 패널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UHPC와 GFRC에 대한 실무 내용편에서도 파사드 엔지니어링에 대한 내용이 소개하였는데, 오늘은 이 프로젝트에 적용한 GFRC 설계 엔지니어링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Challenge: 상상력을 물리적 실체로 바꾸는 난제네덜란드 건축가 그룹 MVRDV가 제안한 디자인은 파격 그 자체였습니다. 주변 건물의 외관을 그대로 '각인(Imprint)'한 듯한 입면, 그리고 마치 커튼이 들려 올라가는 듯한 '출입구 접근을 위한 오픈 구간'의 형상은 기존의 시공 방식으로는 구현이 불가능해 보였..

[해외건축 Insight] 뉴욕, VIA 57 West 의 DfMA 건축기술 심층 분석

Intro: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을 바꾼 거대한 '돛', VIA 57 West뉴욕 맨해튼 57번가, 초고층 빌딩 숲 사이로 마치 거대한 돛이나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건축물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세계적인 건축 그룹 BIG(Bjarke Ingels Group)이 설계한 VIA 57 West입니다. 유럽의 '중정형 저층 주거'와 미국의 '고층 스카이스크래퍼'를 결합한 이른바 '코트스크래퍼(Courtscraper)'라는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며 전 세계 건축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이 아름답고 복잡한 비정형 매스를 실제로 구현하는 것은 엔지니어들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도대체 이 휘어진 면을 어떻게 오차 없이 실현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프로젝트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과제였습니다. 현대 ..

DfMA TECHNOLOGY 2026.04.28

[WW 프로젝트] 처인휴게소: 2D 설계의 한계를 극복한 '시공 BIM'

안녕하세요, 위드웍스(WITHWORKS)입니다.고속도로 위를 달리다 보면 만나는 수많은 휴게소들. 하지만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처인휴게소'는 조금 다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고속도로 위에 떠 있는 거대한 하트(Heart)나 뫼비우스의 띠를 연상케 하는 유려한 곡선이 특징입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7,316.02㎡)의 이 건축물은 두 개의 기울어진 원통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비정형 디자인의 정수인데, 처인 휴게소 프로젝트 이전에 한국도로공사의 요청으로 몇 번의 DfMA 기술 세미나를 위드웍스에서 진행했습니다. 발주처에서는 이 프로젝트는 반드시 잘 완성해야 하는다는 강한 의지와 2D 도면으로 이 복잡한 디자인을 건축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

[해외 건축 Insight] 세계 최대의 돔, '더 스피어(The Sphere)'

안녕하세요, 위드웍스(WITHWORKS)입니다.전 세계 건축 및 엔지니어링 업계에서 가장 뜨거웠던 이슈를 하나 꼽자면, 단연 라스베이거스의 스카이라인을 재정의한 '더 스피어(The Sphere)'일 것입니다.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선 더스피어는 총공사비 23억 달러(약 3조 원)라는 막대한 자본과 5년에 걸친 건설 기간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이는 라스베이거스 역사상 가장 비싼 엔터테인먼트 시설이자,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개념 자체를 재편하는 획기적인 기술의 집약체이며, 세계 최대 크기의 돔 건축물입니다. 오늘은 이 기념비적인 건축물이 어떻게 불가능해 보이는 건축물을 현실로 만들어냈는지, 핵심인 DfMA 솔루션을 분석하고 그 인사이트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 Project Overview공식 ..

DfMA TECHNOLOGY 2026.04.21

[WW 프로젝트] 디아크와 Twisted Tube 시스템

안녕하세요, 위드웍스(WITHWORKS)입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낙동강변에 내려앉은 거대한 은빛 우주선 디아크(The ARC)가 탄생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 하니 라쉬드(Hani Rashid)가 설계한 이 4대강 대표 물문화관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디지털 패브리케이션(Digital Fabrication)을 통합 적용하여 완성한 기념비적인 건축물입니다. 오늘은 위드웍스가 어떻게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비정형 곡면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번도 적용해 본적이 없는 Twisted Tube 시스템의 모험적인 도전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하려고 합니다.Challenge: 물리적 시간을 넘어서는 동시 공정의 필요성2012년 당시 디아크는 비정형 곡면과 수입 외장..

[기술 분석] GFRC vs UHPC, 비정형 파사드 구현을 위한 위드웍스의 실무 가이드

금속과 석재로 불가능한 3D 형상, GFRC와 UHPC로 완성하다건축가의 도면 위에 그려진 화려한 2-way 곡면(이중 곡면)은 시공 단계에서 큰 난관에 부딪히곤 합니다. 금속 패널은 탄성 회복 현상으로 정밀한 곡면 유지가 어렵고, 천연 석재는 일정 두께 이하로 얇게 만들거나 대형 패널로 제작할 경우 파손 위험이 급격히 커지기 때문입니다.이러한 금속이나 석재의 3D 형상 및 두께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외장재로서 필수적인 불연 성능까지 확보가 가능한 외장재료가 GFRC( Glass Fiber Reinforced Concrete)와 UHPC(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입니다. GFRC는 계속 사용해 왔던 건축 외장재인데 반해 UHPC가 국내에서 건축 외장재료로 적용되기 시작한지..

DfMA TECHNOLOGY 2026.04.14

[WW 프로젝트]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3단계 1구역: 파사드 입체 모듈러 공법

건축 마감재 중 가장 대중적인 것을 꼽으라면 단연 '알루미늄 시트'와 '알루미늄 복합패널'입니다. 평평하고 반듯한 정형 건축물에서는 두 재료 중 무엇을 써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건물이 춤을 추듯 휘어지는 비정형 건축(Free-form Architecture)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재료의 물성, 두께, 그리고 접합 디테일 하나가 건물의 수명을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3단계 1구역의 상징인 '와플 파사드(Waffle Facade)' 의 6개월 이상 걸린 솔루션 개발과정 ( 형상, 재료, 공법), 대형 파사드 유닛 제작 및 시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Challenge: 비틀린 면 위의 와플, "이대로는 시공 불가합니다"이 프로젝트의 비정형 구간 면적은..